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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해도 지하철 내 옆자리에서 할아버지가 부시럭 부시럭 거리길래 시발 좆같다 생각 들었는데

이때 딱 이 글귀가 생각났음

별 것도 아닌 걸로 저 사람을 좆같다고 느끼는 게 맞는 걸까?

이런 생각이 스치더라. 왜 나는 저 할배하고 5분 동안 단 둘이 이야기를 해본 것도 아니고 같이 지내본 적도 없는데 단지 옆에서 꼼지락 거렸다는 이유로 좆같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게 맞는 걸까

끄덕끄덕 하면서 이러면서 인류를 향한 사랑이라니 정말 지랄이구나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