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단어가 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느낌임. 진짜 어휘 구사력이 ㄷㄷ


은근히 김승옥이랑 비슷해

이런 느낌 김승옥한테서도 받았는데

소름 쫙 끼침


근데 이문열은 되게 감각적 + 관념적인 맛이야


나자레를 아십니까는 콘래드 암흑의 핵심마냥 한 사람이 이야기를 읊어주는 구조인데

미친 필력으로 긴 호흡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 나감 ㄷㄷ

존나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