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신념이 유전적 결정론으로 정하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이 분야에서 책은 다윈의 진화론, 이기적 유전자 정도 봤는데요
진화 생물학에서 좀 시야를 넓히고 싶어서 그런데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과학에 매몰돼 살아가는 미물이구나
탈형이상학(xyx2220)2019-09-28 08:43
답글
문학도 읽는데요. 진화론이랑 이기적유전자 정도 보는걸로 과학에 매몰돼있다고 생각할정도면 비문학 필독서를 얼마나 안읽으시는지..
익명(104.238)2019-09-28 08:45
답글
내가 딱 고2 때 그런거에 빠져서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읽고 그랬지.. 커엽누
탈형이상학(xyx2220)2019-09-28 14:30
유전적 결정론이면 유전자가 우리 인생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건가?
익명(125.143)2019-09-28 08:49
답글
모든걸 결정한다는 건 너무 나간 것 같고. 유전자가 우리의 인생을 큰 틀에서 제어하는 힘이 크다고 생각함니다. 예를 들어서 IQ나 사회성 같은 부분에서, 그렇다고 인종적 우월성을 말하는 건 아니고 큰 확률로 개개인적 유전자가 그대로 전해지며 그대로인듯 보이지만 미미하게나마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함. 내 인생 100년도 안되는 관점에서는 결국 진화는 쓸데없
익명(104.238)2019-09-28 09:03
센스 앤 넌센스 추천합니다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09-28 09:41
답글
전반적인 진화론 총괄해둔 교과서 같은 책인데 진화론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힟 수 잇어요 - dc App
수고양이무어(dontre)2019-09-28 09:42
답글
검색해보니까 재밌겠네요 ㄱㅅㄱㅅ
익명(104.238)2019-09-28 09:45
진화론은 아니지만 그런 취향에 역사도 좋아한다면 총균쇠 꼭 읽어보셈. 문화인류학은 밈 이론과 맥이 닿는 데가 많은데, 이 책은 특히 그럼. - dc App
도치아빠(twis1202)2019-09-28 12:42
답글
총균쇠 엄청 좋아함. 특히 3~8장은 여러번 읽었음. 제러드 다이아몬드 자체가 글을 재밌게 써서 좋아함.
익명(104.238)2019-09-28 12:52
고전적인 걸 원하면 통섭, 좀 더 최근의 것들을 보고싶다면 스티븐 핑커의 책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빈 서판 정도가 좋겠네요. 이기적 유전자를 재밌게 보셨다면 후속으로 눈 먼 시계공도 괜찮습니다.
과학에 매몰돼 살아가는 미물이구나
문학도 읽는데요. 진화론이랑 이기적유전자 정도 보는걸로 과학에 매몰돼있다고 생각할정도면 비문학 필독서를 얼마나 안읽으시는지..
내가 딱 고2 때 그런거에 빠져서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읽고 그랬지.. 커엽누
유전적 결정론이면 유전자가 우리 인생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건가?
모든걸 결정한다는 건 너무 나간 것 같고. 유전자가 우리의 인생을 큰 틀에서 제어하는 힘이 크다고 생각함니다. 예를 들어서 IQ나 사회성 같은 부분에서, 그렇다고 인종적 우월성을 말하는 건 아니고 큰 확률로 개개인적 유전자가 그대로 전해지며 그대로인듯 보이지만 미미하게나마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함. 내 인생 100년도 안되는 관점에서는 결국 진화는 쓸데없
센스 앤 넌센스 추천합니다 - dc App
전반적인 진화론 총괄해둔 교과서 같은 책인데 진화론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힟 수 잇어요 - dc App
검색해보니까 재밌겠네요 ㄱㅅㄱㅅ
진화론은 아니지만 그런 취향에 역사도 좋아한다면 총균쇠 꼭 읽어보셈. 문화인류학은 밈 이론과 맥이 닿는 데가 많은데, 이 책은 특히 그럼. - dc App
총균쇠 엄청 좋아함. 특히 3~8장은 여러번 읽었음. 제러드 다이아몬드 자체가 글을 재밌게 써서 좋아함.
고전적인 걸 원하면 통섭, 좀 더 최근의 것들을 보고싶다면 스티븐 핑커의 책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빈 서판 정도가 좋겠네요. 이기적 유전자를 재밌게 보셨다면 후속으로 눈 먼 시계공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