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방인 읽음
처음에 책 절반 조금 넘으니까 해설 나오길래 뭐지?? 이랬거든.
그리고 이게 왜 부조리(부정)을 다룬 책이야??? 주인공 소시오패스(싸패)같은데?
그래서 독갤 리뷰랑 유투브 리뷰 찾아보고 다시 책 찾아보고 하면서 나름대로 이해함
↓↓↓ 내가 이해한거 ↓↓↓
우리는 보통 슬플 때 울어야 하고,
반성할 때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암묵적인 '정해진 감정의 룰'을 가지고 있다.
뫼르소는 단지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그냥 지극히 솔직했을 뿐인데, 타인의 기대에 맞춰 거짓으로 감정을 연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저히 '이방인'으로 낙인찍히고 처형당함
근데 이렇게 이해하고 보니까,, 내가 다음에 읽을 책이 다른 갤러가 추천한 "영혼 다시 쓰기"거든?
이 책에서 말한 내용 중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는 '자아'와 '기억'이 사실은 사회적 합의와 과학적 분류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일 수 있다."라는 내용이 있음
이방인에서 말하는 해석과 비슷하지만 다른 과학,철학적인 관점으로 말하는거 같아서 재밌을거 같음.
무튼 "이방인"은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고 추천함.
마지막 신부랑 대화가 백미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머니를 추억하고 - dc App
난 특히 작가의 서술방식이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