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가, 토요일에 다녀온 독붕이 후기 보고 이건 가야 한다 싶었음. 가면서 찾아보니깐 1년에 이 행사 2번 정도는 하는 것 같더라구.

가방 반입은 금지돼 있어서, 행사장 앞에 가방을 맡기고 들어갔어.

기본적으로는 세일보다 ’창고 개방‘에 방점이 찍혀 있는 것 같았음. 전체 행사장 대부분은 찐 창고고, 여기 있는 (새)책들은 동방북스 웹에 찍혀 있는 가격에서 7% 정도 할인해주더라구. 나한텐 큰 가격 메리트가 없어서 세일하는 쪽 위주로 봤음.

세일 매대에서는 약간 파손된 책이나 과재고 책들을 세일하는데 할인 폭이 괜찮았음. 기본적으로 반값 이하?

세일 매대에도 그래도 책이 수백 종 정도는 있었고, 출판사 직원 분들이 중간중간 세일 매대를 채워 넣기도 하셨음.

(카너만 책 살까 싶어서 일단 사진 찍어놨었는데 행사장 쭉 돌아보고 오니깐 다 팔림;;)

한국 사는 외국인들 정보망 덕분인지 행사장 60~70% 정도는 외국인인 것 같았고, 아이 데려온 가족도 꽤 있더라.

나는 1시간 정도 구경했고 이렇게 2권 샀음. 읽어보고 싶던 책들 중에서 번역 문제 있다는 말 나오던 책들을 삼(The Food Lab은 10,000원, Determined는 5,000원).


꽤나 유익한 행사 같아서 다음에도 또 가보려고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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