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머니는 그 주교가 자기에게 해 준 말들이 성에 차지 않아서, 계속해서 더 많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나를 한 번만 만나서 대화를 좀 해 봐 주시라고, 더욱 간절하고 끈질기게 반복적으로 간청을 하였답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막무가내로 조르자, 결국 그 주교는 약간 짜증 섞인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이제 가 보십시오. 당신이 이렇게 살아서 아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데, 그런 아들이 멸망을 당할 리가 없습니다.” 어머니는 그 후에 나와 대화하시면서 가끔씩 이 얘기를 들려주실 때면, 그때에 그 주교가 대답해 준 말은 자기에게 하늘로부터 주어진 음성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악은 실체가 아니라, 사람의 “의지”가 최고의 실체이신 하나니을 떠나서 자신의 내면의 가장 깊은 곳을 버리고, 지극히 비천한 것들을 향하여 굽어져서 밖으로 부풀어오른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단들을 반박하게 되면, 주님의 교회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와 올바른 가르침이 어디에 있는지가 뚜렷이 드러나게 됩니다. 따라서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참된 가르침을 분명하게 보여 주기 위해서는 이단들도 있어야 합니다.
비교한 역본은 박문재역, 밀리에서 박문재역 먼저 읽고 샀더니 실망임
그리스도교를 가톨릭이라고 하던가 그런 교리적 부분운 그렇다 쳐도 이건 오역이라고 해야할지 의역이라고 해야할지...
더 와닿는 부분도 있긴 한데 일단 내가 박문재역 보면서 하이라이트 쳐둔 부분 몇몇개랑 비교한 것 중에 객관적으로 문제가 될만한거만 들고옴
가톨릭 성경은 마음에 들어하는 번역이긴 한데 이건 영 별론데?
- dc official App
무슨 역본은 모르겠으나. 최민순 신부는 시인이야. 번역자 특성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