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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읽긴 했는데 귀찮아서 독갤에는 글 안 썻음....

현실의 다양한 정치체제를 해체하고 분석하며 이상 국가를 최대한 현실에 구현하고자 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바람이 느껴지는 책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읽은 최상의 행복인 철학적 지혜를 통한 관조하는 삶은 얼핏 보면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삶이라고도 생각이 들었는데, 정치학에서 결국 온전한 국가가 존재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높게만 보이던 이상을 현실로 끌어오고자 하는 목표가 눈에 보였다.

다만 내가 사례 나열 되고 주욱 나오면서 분석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개인 취향) 정치학은 그런 파트가 좀 많이 긴거 같아서...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더 나한테 와닿기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