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딧세이아 읽고있는데 이후 읽을 일리아스에서 헥토르를 만날 생각하니 몹시 두근대는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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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amasakasama)2026-05-19 23:16
명예로운 아버지상 : 헥토르
낭만 모험가 : 오디세우스
익명(121.146)2026-05-19 23:25
저는 헥토르요. 헥토르는 일대일 대결에서 아킬레우스라는 반인반신의 공포와 맞닥뜨려 순간 무서워서 도망친 꼴사나운 모습을 잠시 보였지만 마음을 바꿔 공포와 당당히 대면하기로 하죠. 반인반신이라는 아킬레우스와 처음부터 바로 맞섰다면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이었을 겁니다.
독서뉴비(222.104)2026-05-20 05:38
헥토르가 최고죠 아킬레우스나 오뒷세우스나 막상 원전 읽을 때는 멋있다는 생각 많이 안 듭니다 철없는 동생 파리스 때문에 이갈면서도 가문과 도시국가의 사람, 명예를 지키려 묵묵히 나선 헥토르가 남기는 여운이 가장 컸습니다
명예로운 아버지상 : 헥토르 낭만 모험가 : 오디세우스
저는 헥토르요. 헥토르는 일대일 대결에서 아킬레우스라는 반인반신의 공포와 맞닥뜨려 순간 무서워서 도망친 꼴사나운 모습을 잠시 보였지만 마음을 바꿔 공포와 당당히 대면하기로 하죠. 반인반신이라는 아킬레우스와 처음부터 바로 맞섰다면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이었을 겁니다.
헥토르가 최고죠 아킬레우스나 오뒷세우스나 막상 원전 읽을 때는 멋있다는 생각 많이 안 듭니다 철없는 동생 파리스 때문에 이갈면서도 가문과 도시국가의 사람, 명예를 지키려 묵묵히 나선 헥토르가 남기는 여운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