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은 동일한 신적 정신의 현실이다. 따라서 국가와 민족은 내적 통일성 안에 있다. 모든 개인을 포함하는 민족 전체의 의지가 국가의 의지며, 국가의 의지가 민족 전체의 의지다. 국가는 이 의지의 통일체다. 곧 그것은 "보편적 의지와 특수한 의지의 통일성이다."국가체제는 바로 이 의지를 나타낸다.
졸라...웅장해진다...
마치 군인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듯한 논법이다...
실제로 역사철학은 더 웅장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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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으로 ㄱㅊ?
초반보면 입문서는 아닌 것 같으.. 제미나이와 함께 라면 가능... - dc App
전체주의로 오도하기 딱 좋은 정신이기도 함. 아니라고 해석하면 또 아닐 수 있겠지만.
개인은 아무것도 아닌 듯한 느낌으로 들림.. 읽다보면.. - dc App
@말없는신앙 실제로 헤겔이 개인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했다고 여기는 학자들도 많음. 좀 거칠게 말하면 헤겔에게는 전체가 없으면 부분도 없으니.
@ㅇㅇ(117.111) 글쿤... - dc App
@말없는신앙 암튼 재밌게 읽어보셈!! 어떤 의미에서, 헤겔을 제대로 분기 삼으면 철학사 구도가 엄청 풍부해짐.
그래서 뽕 제대로 차면 헤겔 전후의 모든 철학이 그저 헤겔을 위한 예비작업처럼 보이기도 하고, 뽕 식으면 결국 공허한 메아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하이네 케이스가 이 양가성을 함축한다고 생각함 하이네, 한때 괴테에서 헤겔로 이어지는 유기체론의 맹렬한 지지자였던 그 하이네가 말년에 이르러 사람에게는 헤겔 변증법의 건조하고 퀴퀴한 거미줄보다 기독교의 자비, 설령 그것이 묽은 수프에 불가하더라도 삶을 준다며, 헤겔철학에 대한 연구 노트를 불살라버렸다는 고백을 남기니
머리속 이념이 현실로 구현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 잘 모르겠지만...
@말없는신앙 역시 프로이센 국가철학자 대헤겔!
근데 종교 예술 철학도 하나의 유기체 즉 절대정신의 지체라고 하면서 거기에다 각각 또 변증법을 우겨넣어서 역동적으로 운동하는 게 웅장하긴함. 근데 민족정신이 국가로 현존한다면 삐끗하면 전체주의로 가는거 아녀.. 왜 까이는 게 좀 알 것도 같음......
칸트의 철학에서 인간의 이성과 신앙은 영역을 달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인간의 이성은 현상의 세계와 관계한다면 신앙은 현상의 세계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물자체)과 관계하는 것으로 규정된다. 이성은 현상의 세계를 인식하는 인간적인 기능일뿐이다. 이에 반해 헤겔에 의하면. 인간의 이성은 단지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속에 있는 신 적인 것이다." 이성은 "정신, 곧 신적인 정신이다."그것은 하나님의 계시다" 인간안에 신적 정신이 현존하기에 종교적 신앙과 인간의 이성, 모든 것은 모순될 수 없고 따라서 이성과 종교는 일치성을 가진다............ 칸트는 현상과 물자체를 갈라놨는데....... 헤겔은 다 섞어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