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동기로서 흥미가 주요한 동기가 되는게 가장 좋겠지만, 흥미가 없어도 억지로 독서를 시작하는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함.

20대 초반에 허세로 독서를 시작했고, 금욕주의를 했기에 독서를 이어갈 수 있었지만, 20대 초반의 독서가 생각의 재료를 줬기에 생각이 많아져서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순수하게 흥미 본위의 독서를 할 수 있게 됐음. 

그러니 독서의 동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거같고 그 행위 자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허세로 읽든, 흥미로 읽든, 머리엔 지식이 들어오고 지식이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고 그게 다시 독서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함.

그냥 씨부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