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을 읽고 생각보다 술술 읽히길래
마음도 읽어봄
도련님은 그리스인 조르바보다 조금 순한맛의 책 같았음
조르바는 읽으면서 약간 불쾌한 느낌도 있었는데
도련님은 ㅋㅋ 골때리는 넘이네 이렇게 여겨짐

마음은 초반엔 슴슴하더니
마지막 부분 선생님의 편지부분에서
끝없이 써내려가는 내용에
소세키 이 양반 진짜 대단하다라고 느껴졌짐
다음엔 무슨 책을 읽어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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