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읽지 못한 채 쌓아둔 책들 때문에 내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좁아지다 못해 결국 끊어진 듯한 느낌까지 든다. 나의 마음은 온전히 내 손에 든 책에 있지 못하고 언어가 책의 매개체라는 걸 까먹기 시작했다. 다 치우고 천천히 읽는다.
[일반] 책을 읽다가 문뜩 내가 너무 성급하게 읽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탈형이상학(xyx2220)
2019-10-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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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할걸 책 읽는게 아니라 정보 습득뿐이라는걸 오히려 읽지 않는 것이 참된 독서가 된다는걸 알걸 그만큼 쳐들어오는 정보량이 늘 너무나 많다는 것
독서 행위를 즐겨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