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크 바벨 [기병대] 완역입니다. 불가코프 [극장]도 오직 저 시리즈로만 나왔습니다. 중앙일보사에서 3가지 색으로 3가지 최신 세계문학시리즈를 낸 적이 있는데, 흰색이 오늘의세계문학 시리즈, 붉은색이 중국현대문학 시리즈, 갈색이 위의 소비에트동구문학 시리즈였습니다. 셋 다 헌책방에만 유통되어서, 20년 동안 헌책방 유람하며 전부 다 사 읽으려 노력했었죠
gksrud(kimtai0)2019-10-03 07:30
답글
오호
궁금타(taechankirai)2019-10-03 12:41
위 사진 중에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유레크 베커 [거짓말쟁이 야콥]입니다. 나치의 홀로코스트 시절 게토에 갖혀 연합군의 구원을 바라는 유태인 마을에서, 선의의 거짓말이 계속 거짓말을 유발한다는 유머러스한 작품이죠. 최악의 비극을 유머와 애수로 풀어낸 보기 드문 걸작입니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 [제이콥의 거짓말]이 저 책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의 리메이크였죠
gksrud(kimtai0)2019-10-03 08:14
답글
책이랑 영화 둘 다 봐야겠네요. 이번에 크리스티나도 읽어봤는데 처음엔 공포스럽다가 묘하게 인상적...
엌ㅋㅋㅋ 나도 이거 있음
서울대에 더 눈이 간다
눈 안 가도 됨. 서울대가 아니니까 저게 붙어 있는거임. ㅋㅋㅋ - dc App
이사크 바벨 기병대 저거 완역임? 부럽다 보고 싶었는데
ㄹㅇ 나도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 나온 짧은거 밖에 못 읽었는데 ㅠㅠ
이사크 바벨 [기병대] 완역입니다. 불가코프 [극장]도 오직 저 시리즈로만 나왔습니다. 중앙일보사에서 3가지 색으로 3가지 최신 세계문학시리즈를 낸 적이 있는데, 흰색이 오늘의세계문학 시리즈, 붉은색이 중국현대문학 시리즈, 갈색이 위의 소비에트동구문학 시리즈였습니다. 셋 다 헌책방에만 유통되어서, 20년 동안 헌책방 유람하며 전부 다 사 읽으려 노력했었죠
오호
위 사진 중에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유레크 베커 [거짓말쟁이 야콥]입니다. 나치의 홀로코스트 시절 게토에 갖혀 연합군의 구원을 바라는 유태인 마을에서, 선의의 거짓말이 계속 거짓말을 유발한다는 유머러스한 작품이죠. 최악의 비극을 유머와 애수로 풀어낸 보기 드문 걸작입니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 [제이콥의 거짓말]이 저 책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의 리메이크였죠
책이랑 영화 둘 다 봐야겠네요. 이번에 크리스티나도 읽어봤는데 처음엔 공포스럽다가 묘하게 인상적...
이때만큼 동구문학 열정적으로 번역하던 시절 한국에선 두번다시 안올듯 ㅋㅋ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