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양안다 시인 두 개 시집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숲의 소실점을 향해) 읽었는데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씁니다. 그래도 초기 작품이랑 최근 작품 2개만 딱 더 읽어보려고요.
좋은 시들도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행성에 두 사람만 있는 느낌이 들어요. 자기 아니면 애인. 소재는 연애, 사랑, 알약, 정신병 등을 위주로 삼는 거 같고, 시들이 감성적이고 농밀해서 저에게는 피로도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거리 두기를 하는 시가 좋아요. 혹시 저 시집 말고 다른 시집 추천 해주셔도 너무 감사합니다. 황인찬, 진은영, 김승일, 김수영 좋아합니다. 시알못이라 양해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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