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소재 자체는 진짜 괜찮은거같은데

그걸 풀어나가는 깊이감이 없음


여기서 겉절이 작가라고 하는 작품의 표본을 딱 보여준거같음


어쩌면 혼모노 표지에 있는 반만 진짜인 표지그림은

성해나 본인의 고민일지도 모르겠음 ㅋㅋ


대충 그런 맛만 나는데 깊게 익지는 않은게 아쉽다.


필력부분은 읽기 편한 평이한 문체인건 장점이지만

딱 그정도임 상황 묘사에 치중함


길티클럽 : 호랑이 만지기 << 이건 아예 제목으로 답을 준 상태로 보니까 어이가 없음

문학이라는게 여러가지로 생각할거리를 줘야되는거 아닌가?


작가가 응 이런 주제로 글을쓸거고 너넨 딱 이걸로만 받아들여 답을 딱 주는 느낌이라 별로였음

길티플레져에 대해서 깊게 풀어낼수도 있었는데 적당히 핥은 느낌이었다.


스무드 < 소재는 괜찮았는데 작가의 역량 부족이 드러난 부분이었음 몰입이 안됨

한국계 미국인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그런 애증같은 부분도 드러나야되는데 

모르는채로 편견으로 쓴 단편같아서 좀 별로였다



표제작인 혼모노는 진짜가 된 가짜 이야기인데


이런 클리셰는 예전부터 잘만 써먹으면 뽕차는 이야기가 많음


큰바위 얼굴부터 시작해서 레미제라블

서브컬쳐로는 Fate/stay night, 위천마펀치


근데 작가 역량이 부족한건지 그게 진짜임을 깨닫게 되는 서사적 빌드업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읽고 정말정말 실망했다


그래도 뭐 가볍게 읽기엔 좋음 6.5~7점 정도 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