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 한 번은 꼭 어떤 주제에 관해 제가 품고있던 사유를 논리적으로 풀어 쓰는데
항상 글을 마치고나면 제미나이에 글을 투입한 뒤, 나의 사고와 유사한 사상, 그리고 그 사상을 비판하는 사상 각각을 추천해달라고 함
가령 최근엔 역사철학에 관해 썼는데, 제미나이가 유사한 사상으로 헤겔 역사철학, 폴리쾨르 시간과이야기, 비코 새로운 학문을 추천해줌.
그래서 헤겔 먼저 사서 읽는중임.
이게 좋은게 글쓰기 연습도 되고, 내가 갖고있던 은연 중의 사고를 언어적으로 확립 내지 확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른 비판적 시각을 접함으로써 독단에 닻을 내리는 걸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음
그냥 기계한테 인풋 넣어주는 노예 생활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