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 사람들도 인간 관계가 정말 힘들었고 그것에 대해 고찰해서 썼다는 건 알겠더라고
[일반] 철학서 읽어도 처세가 좋아지지는 않더라
익명(121.162)
2026-06-12 15:29
추천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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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제가 좋아지지 않는게 어디야.
ㅗㅜㅑ
서양철학은 처세랑 상관없긴하지만 동양철학은 읽다보면 무릎을 치지 않냐? 뭐 안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 dc App
맞아 맞아 한비자에 나온 구절 중에 옛날 사람들이 성미가 부드러웠던게 아니라 그 시절은 사람이 적어서 한 사람 몫이 적지 않아서 그랬던 거고 현재(한비자 생존 시절)은 사람이 많아져서 몫이 적어져서 세태가 사나운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게 똑같구나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앞으로도 이럴 거 같다는 생각..?
서양 철학은 대학 시절에 많이 읽은 거 같은데 철학서도 있고 사회학서도 있는데, 국가론이나 자유론, 칸트나 쇼팬하우어나 리바이어던 아무튼 이것 저것 다 읽어봤는데, 꼭 철학서만 읽었다고는 할 수 없겠네, 살아가는데 사회가 돌아가는걸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더라. 개인이 이기적인 것도 있겠지만 사회 구조상 어쩔 수 없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