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백석에 꽂혀서 [사슴]을 샀는데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이거 고딩때 타의적으로 시를 분해하고 해석할때랑 지금이랑 느끼는게 완전히 다름

지금 읽으니까 시가 진짜 개좆됨 감도가 개높음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이 구절에서 나도 같이 소리 없이 울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