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최근에 서양 정치사상사 쪽을 읽고 있어.
근데 신문이나 뉴스에서 내가 읽은 책 내용들이 언급될 때마다 되게 반갑더라고.
책 읽을 때도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만날 때마다 너무 즐거워.
그래서 서양 문학을 읽을 때도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고, 이해도 더 깊게 하고 싶어서 그리스 로마 신화랑 성경을 읽어보려고 해.
현재 성경은 자기전에 조금씩 읽는 중이고, 문제는 그리스 로마 신화야.
클로드랑 상의해서 독서계획을 짰는데 어떤지 한번 봐줘.
내가 기본 배경지식이 전혀 없어서 기초를 잡을 총서를 두개 골랐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랑 플라톤 국가를 천병희 역으로 재밌게 읽어서 기본적으로는 천병희 역으로 골랐어)
이건 댓글 요청으로 올리는 지금 읽고 있는 서양 정치사상사 목록
괜찮은데
좋아 그럼 저렇게 읽어봐야겠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 호메로스 두 작품이 모든것의 기본이라고 봄. 이 호메로스 작품 자체가 그리스 로마 신화임.
원래 그 두 권만 읽으려고 한거였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된거긴 해..
와 대박이다..혹시 서양 정치 사상사도 뭐 읽는지 공유해줄 수 있어?
1. 나는 현실주의쪽이 재밌어서 뒤에 추가한 것들은 다 정치현실주의 라인이긴 해. 2. 플라톤 뒤에 아리스토텔리스 정치학 넣었으면 좋았는데 때를 놓쳐버렸어. 3. 이 모든 목록에 앞서서 총서 느낌으로 우노시키키의 서양 정치사상사 산책을 읽었었어. 본문에 추가해 둘게
@키루 우와 j인가봐 이렇게 철저하게 독서계획 짜는 사람 처음 봐ㅎ 그리스로마신화도, 서양 정치사상사도 둘다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진짜 고마워 나도 뭐라도 추천해주고 싶은데 독린이라 추천할 게 없다ㅠ 독갤 저장소라고 플로우차트나 정보글 모아놓은 곳이 있는데 거기도 한번 봐봐 진짜 고맙고 복 많이 받아ㅎㅎ
@ㅇㅇ(211.234) 나도 올해 1월부터 독서시작한거라 독린이야... 추천해준거 확인해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