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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저자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인상깊게 읽어서 다른 책도 찾아 읽어보았음.

이건 저자의 정치 사회적 견해가 더 많이 드러나고 좀 더 무거운 분위기라 살짝 딱딱하고 지루한 감이 있었음.

주제 자체는 '진보한 기술이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가' 라는 핵심을 중심으로 과거 혁신기술 역사부터 현대 ai까지 사례 꺼내옴.

특히 현대 AI와 테크기술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를 비중있게 할애했음


기술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그걸 이용하는 정치세력과 기술이 대중에게 이득을 주는지에 따라 사회의 진보와 억압으로 나아간다고함.

예를 들어 같은 AI기술도 중국처럼 사회통제에 이용한다거나, 애매한 자동화로 노동자들을 쫓아내는 등 부정적으로 쓰이는 사례도 있고, 일을 빠르게 해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노동자들을 돕는 기술로도 쓰일 수 있듯.


불쏘시개 AI 기술 관련 책보다 이런 책 읽는게 AI시대에 인사이트 주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