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역
1968년 신구문화사 현대세계문학전집 - 유종호 역
* 재출간
1983년 민음이데아총서 - 유종호 역
* 현재판형 재출간
1999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유종호 역
...
1999년에 나온 번역본이 왜 이렇게 옛스럽냐고 하시는데,
본래 1968년에 나온 번역본을 두 번에 걸쳐 재출간한 것입니다.
김종건 교수의 [율리시즈] 번역이나 김창석 교수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번역 등은
재출간할 때마다 전면적으로 재번역하면서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민음사 [파리대왕]은 독자들의 원성이 자자함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재출간되고 그 책이 계속 팔리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현재의 민음사 [파리대왕] 번역본은
1999년 출간 당시 나온지 31년된 번역본을 재출간한 것이고,
이후 20년 동안 독자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악명이 자자하게 울려퍼짐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계속 그 자리를 지키며 팔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사놓고 안읽혀 묵혀 놨었는데, 여기서 평이 안좋아 그냥 폐지로 도로에 내놨습니다.
진짜 이거 까이기도 더럽게 자주 까였는데 왜 재번역을 하지 않는지 의문... 파리대왕은 대중 수요도 높은 편인데
쿨하네
다른 출판사에서 새 번역 안 내나..
원서를 잠깐 본적이 있었는데요.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었어요 영알못인 저도 사전찾아가며 볼정도였는데 왜이리 엉망으로 번역해놓고 고칠생각을 않하는지...궁금하네요 - dc App
역자가 문단에서 차지하는 워낙에 공고한 위치와 짬빱이 있어서, 출판사에서 말꺼내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그렇다고 멀쩡히 번역판권이 민음사에 있는데 다른출판사에서 치고들어올 수도 없을테고. 윌리엄골딩이 90년대 중반쯤에 죽었으니 저작권 풀리기까지는 40년도 더 남은셈이고, 결국은 유종호씨가 돌아가셔야 새로 갈아엎을것 같긴한데, 이양반이 80대 중반인데 올해도 책을 새로 두권 냈을정도로 정정합니다
에디터가 한글자도 못고치게 하나보네
문예출판사 99년거 있던데. 이덕형 역
한수 배워가는 데스우 - dc App
깜빡 했는데, 1983년 윌리엄 골딩이 [파리대왕]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음. 그 바람에 1968년의 번역본이 재소환되어 급하게 재출간된 것이 1983년 민음이데아총서 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