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교보문고에 원하는 책이 없어서, 혹시라도 동네 서점에는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희망을 가지고 다섯 곳 정도에 전화를 돌렸는데 다 없고,

집이랑 가까운 도서관에서는 이미 누가 빌려 갔고, 버스 타고 1시간 정도 걸리는 도서관에는 누가 보고 있는지 빌렸다는 표시는 없는데 책꽂이에도 없고,

그러고 집 감. 망할,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할걸.

보려던 책은 선악의 저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