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거 말고
개인적으로 찾은 문장 같은거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의심의 세기였으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는 모든 것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으로 향해 가고자 했지만 우리는 엉뚱한 방향으로 걸었다.
[일반] 책 속에서 발견한 주옥같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goat 문장 다들있어?
익명(pale2651)
2026-06-16 10:50
추천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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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어떤 자연법칙에 따르기라도 한듯, 모든 세기마다 권력과 의지와 지적, 도덕적 추진력을 갖추고 국제체제 전체를 자신의 가치에 따라 형성하려는 국가가 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오 무슨 책임
@책은도끼다 키신저의 '외교' 첫문장임
@정은띠니 키신저 행보는 싫어하는데 문장은 맘에 드네 ㄱㅅ
난 인간이 무엇보다 삶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해
'캐묻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젊은이들이 삶을 알지 못하던 것은 축복이었다 - dc App
무슨 책이야??
@ㅇㅇ 정확히는 '신께서 젊은이들에게 인생을 시작할 때 삶의 진실을 모르게 하신 것은 정말 옳은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젊은이들은 아예 인생을 시작할 엄두도 못 낼 것이기 때문이었다.' 임. 코맥 매카시의 [모두 다 예쁜 말들] 에서 발췌한 글귀. - dc App
@LongAway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