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목 번역 민음사로 읽고 있는데 약간 주인공 adhd 같음
그런 느낌의 문체로 써내려 가는 것 같은데
의도한 거지?
뭔가 글이 논리적으로 흐르기보다는 의식의 흐름 느낌으로
막 휘갈기는 느낌임
그렇다고 막 안 읽히거나 그러진 않는데
되게 산만한 질풍노도의 느낌이네
정영목 번역 민음사로 읽고 있는데 약간 주인공 adhd 같음
그런 느낌의 문체로 써내려 가는 것 같은데
의도한 거지?
뭔가 글이 논리적으로 흐르기보다는 의식의 흐름 느낌으로
막 휘갈기는 느낌임
그렇다고 막 안 읽히거나 그러진 않는데
되게 산만한 질풍노도의 느낌이네
니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랑 똑같은거임 제대로 봤음
여자좀 후려볼까 흠 동생이 최고지 오리는 오디로 가는걸까 아오 친구쉑 여드름 도망가자
번역 이상하지 않냐??난 도저히 못읽겠드라 번역 그지 같아서
와 시발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만연체도 아니고 단문인데도 진짜 가독성 좆같던데... 특히 영어의 도치법을 시발 그대로 넣은 게 진짜 별로임 민음만 ㅂㅅ인 거야?
원래도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소설인데, 민음사로 읽으면 더 구지지 유명한 발번역이다
아 시발 안 그래도 별로 긴 문장도 아니고 단문인데 안 읽히더라고... 영어 도치법을 그대로 국어에 갖다대니까 진짜 쉬운 문장도 난독증 오던데... ㅈ같은 번역을 골랐네 내가... 호밀밭은 어디 번역이 젤 나은 거임 그럼?
난 민음 정영목 번역으로 읽었는데도 최고였는데 사람마다 감상이 역시 다르구나
번역 악평으로 유명한 건 예전 공경희 번역이고 정영목도 혹평은 있지만 예전급은 아닌 걸로 알고 있음 문예는 번역 모르겠다 혹평은 없던데
@책은도끼다 청소년의 1인칭 시점이라 글이 산만한 게 오히려 매력 있게 느껴졌음 문장 자체의 매력보다는 글 자체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의도된 문체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문장이 지저분하게 느껴졌음 영어의 어순을 그대로 국어에 적용시킨 느낌이라
@ㅇㅇ(118.235) 세련되거나 탄탄한 필력을 가진 소설보다는 별로인 게 맞음 번역도 솔직히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고. 원래 미국에서도 호불호 확실하게 갈리는 소설이라 취향에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책은도끼다 ㄴㄴ 절대 취향에 안 맞거나 노잼인 소설은 아니고 재밌게 읽고 있긴 한데, 첨에 도입부부터 벽느껴져서 띵했어 뭔가 비문으로 시작해서 근데 적응하고 나니까 술술 읽히긴 하더라
@ㅇㅇ(118.235) 그럼 문예 미리보기로 비교해보고 읽어보셈 옛날 번역이긴 한데 그래서 더 나을 수도
원래 주인공이 정신없잖냐 그걸 잘 살린 거 같은데 - dc App
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