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나 중딩때였나 그때

가네시로 가즈키랑 오쿠다 히데오 이 작가들이 되게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읽었던 책중에

'남쪽으로 튀어'라는 책이 진짜 재밌었음.

뭐랄까

당장 일본 오키나와 근처 섬으로 비행기타고 날라가고싶은 느낌의, 약간 책속에서 기분좋은 여름땀냄새가 흘러나오는 느낌의 소설이랄까.

우리나라 영화로도 만들어졌던데 환상 사라질까봐 안봄.

진짜 일본애들은 이런 힐링류? 소설 참 잘만든다고 그때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