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첫번쨰 가설의 첫번째 연역을 보고 있는데
1. 하나는 부분으로 나눌 수 없다
2. 하나는 움직일 수 없다.
3. 2번의 이유는
하나가 어디로 들어간다는 것은 들어가고 있는 부분과 아직 들어가지 않은 부분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이걸 보면서
아니지 아니지.... 우리는 물체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근데 들어가고있는 상태의 불가능성을 이야기하는데, 현실세계는 불연속적인 양자세계니까 들어가고 있는 상태가 없더라도 이동할 수 있다
불연속적으로 들어가기 전 과 들어간 후의 상태가 불연속적으로...
양자터널링???
아... 집중해야지 왜 또 디시킨거니...
현실세계는 연속적이지 않나? 양자역학에서 불연속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원자의 에너지 준위라든가 광자의 에너지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거지
아 그런가? 근데 루크레티우스 원자설도 그렇고 플라톤이 이야기하는 우주론을 보면 천동설 대신 지동설을 주장하고 있다던지 루크레티우스 원자설이 제일 신기하긴 한데 생각보다 뭐랄까... 고전이라고 무시할수만은 없다고 느꼈음
@착한마음도서관 철학과 과학이 어느 정도 분리되기 대략 2000년 전 사람들이다보니 철학자들에게서 놀라운 과학적 통찰을 발견하는 것도 전혀 드문 일이 아님 결국 고전이기에 무시할 수 없는 것임 역사성을 무시한 담론은 공허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으니...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 고대철학자들의 사상도 스승이 있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 루크레티우스의 원자설은 에피쿠로스에게서, 또 데모크리토스에게서, 또 레우키포스에게서 나온 것이고 결국 처음으로 세상을 arche로써 설명하려한 탈레스, 최초의 철학자에게로까지 거슬러올라가게 되는 것이지...
실제 소련에손 양자역핫을 헤겔 변증법으로 해석했는데 변증법 주요 문헌 중 하나가 파르메니데스임
생각보다 아직도 세상은 철학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많은 것 같아 우주의 원리가 완전히 규명된것도 아니고 플라톤이 계속 "혼" "혼" "혼"에 주목하는데 이 혼이라는게 아 그냥 뇌의 작용이라니까요 하기엔, 이놈의 의식이라는게 뭔지 생각해보면 혼이라는게 실제로 육체랑 별개로 존재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박윤호 선생님의 <고대 그리스 자연학과 도덕>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