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포기하지않게 읽어 본 독붕이가 있다면 니 보니것 쩔더라하고 소감 좀 간략히 알려줄래?
- dc official App
댓글 3
디스토피아 소설이고, 커트 보네거트 쟉품 중 가장 분량은 긴데 특유의 유머나 풍자는 약해서 좀 읽기 힘들었습니다. 모든 생산이 자동화되고, 예술도 엔터테인먼트도 다 자동으로 만들어지는데 마치 생성형AI 통한 오늘날 모습을 예언한 느낌도 있습니다. 일견 노동에서 해방된 삶이 행복해보이지만, 삶의 의미도 목접도 사라져버린 것은 디스토피아라는 겁니다
이돌람바(106.101)2026-06-20 11:02
답글
와 감사합니다 다시 찾으러가야겠네요 - dc App
샐린저(kingdom0519)2026-06-20 12:55
실은 커트 보네거트는 비슷한 테마와 구조를 갖는 디스토피아 소설을 몇 편 더 썼습니다. [해리슨 버거론], [원숭이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의 단편소설이 그렇고, 장편 [타이탄의 마녀들(저 위의 누군가가 날 좋아 하나봐)] 중에 화성에 건설된 디스토피아를 다루는 챕터 등이 엇비슷합니다. 사람들이 행복하다 믿고 무사안일로 지내는데, 혁명가가 등장합니다
디스토피아 소설이고, 커트 보네거트 쟉품 중 가장 분량은 긴데 특유의 유머나 풍자는 약해서 좀 읽기 힘들었습니다. 모든 생산이 자동화되고, 예술도 엔터테인먼트도 다 자동으로 만들어지는데 마치 생성형AI 통한 오늘날 모습을 예언한 느낌도 있습니다. 일견 노동에서 해방된 삶이 행복해보이지만, 삶의 의미도 목접도 사라져버린 것은 디스토피아라는 겁니다
와 감사합니다 다시 찾으러가야겠네요 - dc App
실은 커트 보네거트는 비슷한 테마와 구조를 갖는 디스토피아 소설을 몇 편 더 썼습니다. [해리슨 버거론], [원숭이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의 단편소설이 그렇고, 장편 [타이탄의 마녀들(저 위의 누군가가 날 좋아 하나봐)] 중에 화성에 건설된 디스토피아를 다루는 챕터 등이 엇비슷합니다. 사람들이 행복하다 믿고 무사안일로 지내는데, 혁명가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