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에 대해
이상은 가명이고 날개가 표제작이고
그 시작은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이다
라는 정보만 가지고
이상이 이상주의의 이상일거라고 해석한 사람 없어?
이상!!!
인류는 어째서 날개를 동경했는가
하늘의 재능으로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다가
사실 나도 어릴때 천재소리 듣던 입장으로
꿈도 많았고
날개를 동경하고
이상을 동경하던적이 많거든
그래서 나 플라톤 좋아해
이상 = 형상 = 이데아
느낌으로
여하튼 그래서
날개가 서문이 진짜 날개가 하고싶은 말이고
본문이 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곤 함
19세기를 지워버리라던 날개의 서문...
이상이 자기 필명을 대충지었을까? 이상주의의 이상을 의도하지 않았을까? 궁금하네 나(착한마음도서관)은 굉장히 이상주의자야
'19세기는 될 수 있거든 봉쇄하여버리오. 도스토예프스키 정신이란 자칫하면 낭비인 것 같소. 위고를 불란서의 빵 한 조각이라고는 누가 그랬는지 지언인듯 싶소...' 이 부분? 무슨 말인지 난 잘 모르겠어서 대충 넘긴 부분인데..
난 이상 작품에 대해 관심은 많음. 그런데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아직은 모르겠다ㅠ..나도 이상 작품의 세계관에 대해 더 알고싶기는 함
나도 대충 넘겼는데 너진똑은 날개를 이성의 모더니즘과 변화(혁명)의 모더니즘 두개로 나누고 과거 변화의 상징이었던 모더니즘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고착화되지 않았나 그것을 비판했다고 보는 해석이 있더라고
그래서 서문에서 19세기를 탈피하려는 모습과 본문에서 주인공과 백화점 아래서 내려다본 도시인들의 수동적인 모더니즘에 날개가 달려서 날아보자꾸나 한다고 해석했더라고
근데 난 틀에박힌 모더니즘의 비판이나 진정한 모더니즘(변화를 지향하는) 지향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언가 진취해보려는 이상향정도는 담긴게 맞지 않나 하고 보고있어 굉장히 "진보"적이지. 정치 진보 보수말고 나도 한때 굉장히 진보적이었던지라 해석이 그렇게 보이는것일지도
@착한마음도서관 오..흥미로운 해석이네
체호프의 <갈매기>를 읽어보삼. 거기서 영감 받아 쓴 게 날개임.
오!!! 꿀정보 감사드립니다
오얏나무 상자 -> 이상 이게 정설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