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나에 캐릭터성 발굴해내는 건 약하고


등장인물 몇트럭은 대거 등장해서 배틀물 찍을 뿐임.


소설로서 심리묘사에 비중 차지하는 건 약하고


계략짜고 상대 계략을 역으로 파훼하고 마치 장기 관전하듯이


엎치락뒤치락 정세가 변동하는 데서 흥미 느끼는 것 뿐임.


문예학으로서 가치는 약하고 보드게임 같음.


순문학보다는 왕좌의게임 같은 장르문학 수준임.


이름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몰개성한 놈들 나왔다 죽는 것만 수백 명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