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나키즘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무작정 반대하는 것도 아니어서 호기심에 읽어봤는데 논리보다는 감정과 열정에 호소하는 감상주의적인 글이라 좀 실망스러웠음 물론 이런 청년들을 설득하려는 취지로 쓴 거니까 어쩔 수 없지만...크로포트킨의 다른 저작인 상호부조론은 어떨지
[일반] 청년에게 고함 읽었는데
책은도끼다(sungyue)
2026-06-22 00:09
추천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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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에게 속삭임ㅋㅋ
엣 곧 이거랑 <빵의 쟁취> 읽어보려고 햇엇는데
상호부조론은 오히려 더 차갑고 실증적인 성격이 더 강하더라. 집필하게된 계기가 다윈의 진화론을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을 정당화하는 이론으로 남용하려는 분위기에 반박하려는 거여서 다소 학술적인 성격이 있는 편임. - dc App
차라리 쇼펜하우어 말이 더와닿음. 쇼펜하우어가 말하는건 불교논리랑 비슷하더라
쇼붕이 사상이랑 불교랑 비슷한 점도 다른 점도 많다고 했는데 둘을 비교하는 책이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