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들은 재독이 필수더라


재독을 했을때


어 이렇게 좋은데 왜 기억이 안나지?

기억 안나는거 보니까 그때는 좋은지 몰랐는데?


싶다...


최승자


이시대의 사랑


이 시집이 최근에 읽은 시집인데

존나 명시집이잖아

근데 나한텐 느낌이 없더라


그나마 느낌있는게


내가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에 지나지 않는다


이 구절정도고


기억도 안나


다 휘발됐어



조만간 재독해야겠다



시집은 많이 읽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러번 깊이 물고 뜯는게 더 느낌있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