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은 뭔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였으면 좋겠는데
예전에 한번 가본바로는 걍 축제도 아니고
책들을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복잡하기만 하고 왜 가는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걍 서점에 가는거랑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베이징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그때 무슨 공원이였는데 공원내에서 어마어마한 도서전이 열리더군요
들어가보니 책도 너무 많고, 사람도 많고,
근데 정가로도 팔지만 또 할인해서 파는 코너들도 많아서
너무 신기하더군요.
중국어를 몰라서 읽을수 있는게 없다보니 못샀는데
우리나라 도서전도 좀 이런맛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웃긴게 코로나 전 까지는 그런 맛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다시 열리면서 조금 패턴이 바뀌더니 작년부터 주체측 형태가 바뀌더니 아에 달라졌더라.. 나도 이제 안 갈듯... 예전엔 수입도서 막 저렴하게 팔고 그래서 득템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쩝...
도정제때문에 할인못한대ㅇㅇ
우리나라도 도정제 이전에는 할인했었음 ㅇㅇ
어차피 도정제 때문에 새책은 정가에서 10퍼 이상 할인 못하고, 중고책 팔아주면 좋긴 한데 한국 출판사는 중고 유통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어려울듯, 설사 중고 보유분이 있다고 해도 독자들 주머니 사정 고려해서 부스 한켠을 중고로 깔아주는 아량을 가진 출판사가 있을까 싶기도
오늘 한군데가 그 창고떨이? 하더라 아마 옛날 재고 같은데 2900원~ 부터 하던
굿즈 사서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가는거임. 도서전은 책이랑 원래 상관없음. 그건 도서전 관계자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