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입문 국룰도서가 데미안인데 이거 읽다가 어려워서 고전문학이 원래 읽기 힘든 줄 알고 때려친 사람들 은근 많다사실 내가 그랬음ㅋㅋㅋ 그래서 독서 초창기에는 민음 최대한 피해다니긴 했어 지금은 안 그렇지만
사실 세계문학전집 90년대 후반에 나온거라 딱히 문제 될거는 없음.
문제는 잘못된 번역인데 대표적으로 얘기 나오는것들은 다시 좀 내주면 좋지.
본인 20년 전에 민음으로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에서, 카프카, 나사의 회전 시도했다가 독서인생 골로 갔음. 내가 머리가 나빠서 못 읽는 줄 알고 10년 책을 떠났다가 다른 출판사 번역으로 보고 실체를 알게 됐음. 정말 잃어버린 시간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