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치외교학과나 철학과도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읽었던 책들인데 지금은 절판이나 개정된 것들도 있을거임.

역사의 종말로 역대급 똥볼찬거로 유명한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작. 말그대로 국가, 법, 정치질서가 동아시아, 인도, 유럽, 중동 서로 어떻게 다르게 발전했는지 배경과 역사에 대한 책

유럽의 계몽주의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차이와 공통점을 통해 근대 서구정치가 어떤 이념에 기반하여 세워졌는지 알 수있음.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어디까지 이루어 지는지 그 권위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한 책들.

진짜 간단히 대륙식은 어떤게 이상적인 국가일까? 고 스코틀랜드식은  사람들이 오래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관습·규칙·제도가 왜 사회를 유지시키는가?

다음 3권은 민주주의의 두 축중 공화주의에 대한 책들. 한줄로 절대 권력을 분리시키고 상호견제해야한다. 시민이 방심하는 순간 국가는 폭정으로 향하게 된다.

이 2책은 같은 주제의식으로 나온건데 민주주의의 2축중 자유주의 특히 자유지상주의적 국가관에 대한 내용.

마지막껀 좀 다른 현실정치관련 도선데 꾸준히 부침이 있어왔던 영국 보수당은 어떻게 적응해왔는가. 왕당파에서 일국보수주의를 위시한 복지국가와 혼합체제->전쟁에서의 애국주의->70년대 대처의 신자유주의까지. 중요한건 변화를 거부한 정당이 아니라, 혁명을 막기 위해 개혁을 받아들인 정당이었다는 거지.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침몰중이라 모르겠는데 이책 나온건 거의 15년전이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