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코보 한국에 장편 5권 단편집 1권 나온 상태인데... 

이 작가 작품세계가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쫓아다녔지만 아직도 단편들이 제대로 못나오고 있다고 여깁니다.

온갖 곳에서 소재를 취하고, SF 추리 판타지 엽기호러 순문학 등 장르를 자유자재 넘나드는 작가의 진가는 단편집이 제대로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인데... 

한국에 아베 코보 단편들 제대로 번역되면 6~700 페이지 이상의 분량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신조사에서 나온 문고판 단편집 2권을 짬짬히 대출해서 보고 있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