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역사를 천재들의 낭만적 서사나 미시적인 요소로 묘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역사를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 행정 시스템, 농업과 경제, 종교, 사회 풍속 등 거시적인 요소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혁명의 시대는 이러한 수요에 적합한 답이 되었음
왜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일어났는지를 당시 영국의 산업적 기반을 예로 들어 설명했고, 프랑스 대혁명도 사회적 모순의 고조로 바라봄
역사를 영웅주의, 낭만적 서사로 보면 무미건조하고 노잼일 수도 있는데 난 이런게 좋더라고
역사책 중에 혁명의 시대처럼 거시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책이 있을까?
동서양, 중동 관련없이 추천좀
(역사서설 정도는 읽어봄)
페르낭 브로델의 역사책들 봐라
사회사적인 서적이면 페르낭 브로델, 마르크 블로크꺼나 한국인이 쓴거라면 주경철 교수님의 대항해시대 그런 서적들 같은거정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