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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사인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숙부의 배신으로 인해 타인에 대한 염증을 느낀 것이고 두 번째는 K의 자살으로 인해 본인에게 염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인간을 혐오하는 염세적인 인간이 되어버렸고, 메이지 시대에서 다이쇼 시대로 바뀐 지금, 내가 혐오하던 인간과 시대를 떠난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다른 일문학과는 다르다 느꼈다. 보통은 어 살자할게 혹은 어 칩거할게 엔딩이었으나 [마음]에서는 나는 혐오하는 이 시대를 떠나고, 혐오하는 나의 죄값을 치루겠지만, 새 시대에 사는 당신은 반면교사 삼아 “살아라” 라고 한다는 점에서 먹먹하고 슬픈 엔딩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인간에게 다정해보려는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서평 쓴거에서 일부 발췌했다 죽는다는 단어때문인가 지워졋나보네
올해말에서 내년초가 나에게는 새로운 시대이자 인생의 2막이 될듯한데 나는 어떤 결심을 해야할지 고민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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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
일문학만의 감동이잇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