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게 멘탈하고 멘탈리티 개념 헷갈려서 엉뚱하게 번역한 책


멘탈은 metal tolerance나 robust 같은 개념이란 말야


그러니까 내 정신 온전히 지킬 수 있는 힘을 멘탈이라고 해. 멘탈 쎄다 너? 이럴 때. 그래서 유리 멘탈이냐 강철 멘탈이냐 이러는 거야


얼마나 정신 휘둘리고 사냐 아니면 굳건히 잡고 사냐. 그게 멘탈임





근데 멘탈리티는 아예 다른 개념이야. 그때 멘탈리티는 멘탈이랑 아무 상관 없어. 오히려 마인드에 가까운 거야


뭐 코비브라이언트가 강조한 맘바 멘탈리티 (독사 마인드), 이키가이, 성장 마인드 (그로스 멘탈리티) 이런 거라고


- 멘탈은 정신의 굳건함이고


- 멘탈리티 = Mind / Mindset는 정신의 발현 패턴이나 태도같은 거야





아니 멘탈리티 이야기 하는 책인데 멍청하게 표지에다 <멘탈의 힘> 이따구로 번역한 거 존나 많음


그럼 이게 멘탈 책인지 멘탈리티 책인지 페이크를 거니까 독자 입장에선 읽어보고 확인해봐야 하는 거지. 귀찮게..


그리고 처세술 관련 책인데 그걸 자꾸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페이크 존나게 거는 출판사도 많음


그리고 뭐만 했다하면 00의 힘!이래. 힘있어 보이나봐. 무슨 출판 업계 공식 프레임인가봐. 그놈의 힘힘힘힘. 식상하기 짝이 없음.


힘 줘서 똥싸는 느낌남





막상 그런 책 읽어보면 마냥 중요성만 잔뜩 강조한 책뿐임


예) 습관의 힘. 누가 습관이 중요한 거 모르나. 그래서 구체적으로 습관을 어떻게 형성하면 되는지에 대한 방법론이 궁금해서 책 찾는 사람은


뻔한 소리만 듣다가 얼빠져서 책 덮어버리는 거임





출판사가 책 제목을 존나 misleading 하는 거 많음요


뭐 얼마나 책 많이 읽냐고?









책 좀 읽어. 한소리해도 되잖아 이 정도면


보이지? 쓰레기로 분류된 책이 다 출판사가 엉뚱한 짓해서 사람 시간 낭비시킨 책들이 한 5할임


책 읽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책이 나한테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걸 이해하기 쉬운 전개와 구성을 가지고 있느냐가 월등히 중요함


그거 안 따지는 애들은 그냥 책 읽는 행위가 본질을 전도한 애들임. 나 책 좀 읽는 놈 되고 싶어라는 코스프레 하는 게 목적인 애들


출판사가 뻘짓해놓은 책이 어마어마해서 보면 코웃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