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이런 담론이 나옴 

플라톤도 당대 그리스 미청년들한테 잘보이려고 자기 철학을 개진한 거 아닐까? 하는 의문(거의 확신) 

거기서 나아가서 서양 철학이 그동안 이성은 신성하고 본능은 저열한 거라 취급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독단론으로 규정하고 그 독단론은 이제 끝장이라고 말함 

위 두 논지를 섞어서 말하면 세속적이고 천박해 보이는 욕구(예: 플라톤의 정욕 같은 거)가 역설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낳을 수 있고, 그게 바람직한 거 아니냐는 식 

나름 재밌네요 

아직 완독 못함 읽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