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대 이후 나오는 국문학의 대부분이 전 세대에 비해 쓰레기같은 건 맞지만 그 사이에서 보석같은 작품, 작가를 찾아내는게 겉절이의 재미임. 현 세대의 문학은 아직 여과되지 않았으니까… 이런 작품들이 이후에 고전이 될 수도 있고.
문단이 존나게 썩어빠진 건 맞지만 또 독갤에서 까는 것만큼 작품 자체의 수준이 떨어지는 건 아님. 오히려 하방 자체는 많이 올랐는데 그 문체 자체가 뻔하고 기계적이다(묵은지와 비교하면 글의 깊이 자체가 많이 낮다)와 주제의식이 일률적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임.
가끔은 쓰레기같은 글을 읽어야 좋은 글을 더 맛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 한국문학의 발전을 위해 겉절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너무 다 똑같음. 여성 특유의 예민한 감수성으로 별거 아닌 걸로 사건화시키고 거기에 감정선을 건들여서 연대, 연민, 이런 걸로 끝나서 읽고 나면 남는 게 없음. 그냥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지. 그걸 제일 잘하는 게 김애란인데, 근데 김애란은 잘 쓰니까 괜찮은데 나머지도 다 김애란스럽다는 게 문제임.
ㄹㅇ - dc App
ㄹㅇ 이게문제임 시도 자체가 없고 있더라도 주목을 못받음 작가나 독자층이나 늘 있는 가벼움에 만족함
쓰레기같은이 아니라.. 쓰레기가 맞잖아앗
괜찮은 작가 추천쫌 해줘
근데 2010년대 넘어서 나온 국문학은 한강 정유정 김애란 이정도 빼고는 제대로 된게 없다는게 거의 정설 아닌가요? 겉절이라고 부를만한것도 없어 보임..
부분적으로 동의하는데 제대로 되었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제가 허들이 조금 낮기도 하고. 장편은 거의 안보이는데 중단편으로 넘어오면 괜찮은 작가가 꽤 많아요 다만 주목을 못 받을 뿐이지.. 요즘 보면 작품 자체보다는 외적인 요인들이 주목도를 결정한다고 느껴서
“유아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