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카레니나는 인간사 차원에서 감정묘사가 세밀하고 서사가 좀 더 강렬하게 전게됨.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 막장드라마라고 해도 될거같음
인간 심리의 저면까지 천착하는 감정에대한 묘사가 감탄을 불러일으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철학적인 측면에서 고차원적인 사고와 고찰이 엿보임. 수준높은 철학서를 읽는 느낌+서사 전개도 강렬한 편이지만 안나카레니나가 드라마같다면 카라마조프는 영화같은 느낌

둘의 공통점은 둘 다 주인공이 사실 악인에 가깝다는 점? 안나가 좀 더 악인에 가깝고 드미트리는 제어불가능한 미친놈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