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그것은 생의 가능성 같기도 하고 비은폐성 같기도 하고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그 어떤 빛줄기 같기도 하고 존재자를 있게 하는 그 무엇 같기도 하고 경이로움 같기도 하고 한 단어로 표현하지는 못하겠다. 하이데거한테도 한 한단어로 표현하라고 하면 정색할듯.. - dc official App
콧수염...? - dc App
다 맞는듯 존재자를 존재자로서 있게하는 그것, 존재자를 드러내는 방식, 경이로워서 이성으로서 인식할 수 없는 것
하이데거든 비트겐슈타인이던 피론이든 선불교스님이든.. 결국 언어도단, 불립문자~ 인거지. 하늘 아래 새로운거는 없는거 가터. 현대적인 언어로 포장한 다시한거지
실제로 존재라는 것이 유적보편성을 뛰어 넘는, 유와 종간의 차이도 모두 포섭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이데거한테도 한단어로 표현하기에는 적절치 않을 거 같음. 그만큼 신비한 개념이고 이 세상 모든 만물에 성스럽게 깃든 것이기도 해서. 좋은 의견인듯
제임스 바호가 쓴 <하이데거의 사건 존재론> 추천함
한단어로 sein ㅋㅋ
눈을떳구나... 데리다 '정신에 대하여'를 읽고 다시 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