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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점 가서 무지성으로 책 소개만 보고 고른 책 중 하나



정말 재밌게 봤다


복잡하지 않은 진행이 가장 좋았다

덕분에 이해를 못해서 다시 돌아가는 행위가 거의 없었다

화자를 착각해서 돌아간적은 있긴한데 내 집중력 문제...


추리는 0.001% 정도 향을 첨가한 수준이지만

새롭게 드러나는 진실들이 매번 긴박하게 다루어져서 

읽는 동안 가슴이 뛰었다


읽다보면 등장인물에 '굳이 이런 설정을?'

문화 차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끝나고보니 스토리에 꽤 큰 영향을 주는 부분들이었음


쉬운 책을 선호하는 요즘에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함

무지렁이 나조차도 이틀만에 다 읽었다

오늘 오전에 나머지 절반을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