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들 말고 한 80년대 책들 보면 갱지도 아니고 지금 나오는 책들에 쓰이는 약간 두꺼운 종이도 아니고 뭔가 부드럽고 다른 느낌의 종이던데 뭔지 암?
[일반] 옛날 책들은 어떤 종이를 쓴거임?
Llliieo..(soko0204)
2026-07-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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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좋은 종이 쓴거임 부드럽다고 느껴지는건 종이 삭아버린거고
아
모조지 - dc App
거의 모조지 그람수 작은거 일 껄?
영미권 페이퍼백들이 딱 그런 느낌인데 그냥 안 좋은 종이 쓴 거임
질 낮은 종인데 그거
언제적의 옛날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현대의 제지는 생산량 문제도 있고 하얀 종이를 찾는것도 있어서 섬유와 돌가루가 섞임. 그래서 애매하게 6~80년대에 나온 책들 지금은 종이가 "깨지는"걸 볼수있음
아싸리 조선시대까지 올라가면 그 땐 100퍼 섬유종이를 써서 오히려 제본된 부분 아닌 종이는 걍 짱짱함
80년대라 적었음
바스라지는거 말하는거면 돌이 아니라 산성화문제임. 종이가 산성인 상태로 출고되고 그랬거든.
@ㅇㅇ(211.234) 산성화가 심해지면 종이의 셀룰로오스 결합이 끊어지면서 바사삭 바스라지게 되는거. 그래서 보존처리할땐 일부러 중성화하는 탈산작업을 함.
짧은 식견을 드러내면 양질의 지식이 들어오니 좋구나...
그거 산성지일걸. 이건 보존처리안하면 길어봐야 100년밖에 못가. 90년대 중후부터 질좋고 오래가는 종이가 많이 쓰임. 해외 책 얇고 가벼운건 우리나라 책 종이에 돌이 들어간거서 차이나는거지 해외 책의 종이 라고 해서 딱히 저품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