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책 퍼먹는 여우로 살았다가 환경/멘헤라 이슈로 반년정도 훼까닥 커뮤랑 쇼츠를 빨아버리니까 이제 책을 들지를 못하겠다. 원래 하드 sf 독자였는데 집에 있는 벽돌 읽으니까 120페이지를 넘어서질 못하는 병에 걸려버린것 같아 고통스러움.

대충 이런것들 중 활자가 쉽고 만족감있게 읽혔던거 추천해주면 감사하겠음
1. 과학계열 교양서 (엔드 오브 타임 같은거라던지)
2. 페이지터너 (이 모지리한테 '몰입'이라는걸 가르쳐줄 수 있는 작품, 도끼부터 영 어덜트까지 뭐든지)
3. 그냥 뜬금없는 교양서적 (뭔가 놀라운 침구의 역사 이런거)
4. 그냥 얘 먹이고싶다

항상 내려보면 떨어지고 싶고 올려보면 기어오르고싶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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