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엄청나게 많이 팔렸으니 언급해도 젠체한다는
느낌은 거의 없고, 지금 한국에서는 거의 아무도 모르니 베스트셀러 읽는 사람 느낌도 아님.
다큐 같은 소설이라 문학을 싫어한다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고,
엄금진한 문학청년에게는 '발자크가 인간희극에서 다루는 풍속사 연구와 유사한 것을 헤일리는 산업조직을 다뤄보려 한 것이다'라는 식으로 주장해 볼 여지가 있음.그리고 해리포터 따위보다 훨씬 재미있음...이라고 혼자 설정하고서 독서모임에서 소개해봤는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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