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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 2시간만, 이마이 다카시
리디셀렉트에 있어서 읽었고, 자기계발 에세이임.
생각을 늘어놓는 에세이일 것이라 생각하고 펼쳤다가 자기계발 행동 지침서 같은 포맷이라 바로 덮을 뻔 했다.
다만 표지의 ”다 잘 해냈는데도 왜 나는 텅 비어 있을까?“와
첫 주제로 ‘모든 시간이 알차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와 같은 문장이 눈에 들어와서 좀더 읽기 시작했다.
나의 경우에는 모든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보다 의미 있거나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욕심이 주기적으로 커지는데
그게 결국 같은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벗어나는 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치밀한 책이 전혀 아니지만, 여러가지 공감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과 생각이어도 저자의 눈을 통해서 들여다보는 경험 자체로서 의미가 있었다.
10년 단위로 인생을 바라보는 것도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어렸을 때 같은 내용을 읽었다면 구겨진 휴지 조각처럼 넘겼을 것 같은데
같은 말도 다른 때에 읽었을 때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때가 있음을 새삼 다시 느꼈다.
개인 점수 2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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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