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쪽은 문외한이라 거의 몰라.
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감탄하면서,
더글라스 애덤스 <히치하이커> 정도 낄낄대며 읽었고,
도서관에 <세계 SF 걸작선>이라는 단편 모음집이 있길래 읽었는데
인상 깊은 작품은 발견하지 못했음.
아무래도 난 호흡이 긴 장편 하드 SF를 좋아하는 듯.
이번에 <삼체>읽고도 완전 뻑감.
영국식 유머 있는 완전 엉뚱한 상상력의 <히치하이커>류 작품도 좋고,
테드 창이나 류츠신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하드 SF도 읽고 싶음.
다만, 시간 낭비하는 건 정말 싫으니까 여기 언급한 작품들과 비등하거나 이상의 퀄리티이면 좋겠다!
부탁드립니다요. ( _ _ )
화성연대기
조만간 에스에프마니아가 등장해서 정리해주실듯 - dc App
필립 딕의 소설들. 스타니스와프 렘의 솔라리스
커트 보네거트 책들. 제5도살장, 갈라파고스 등등
르 귄 <어둠의 왼손>, 하인라인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호흡이 긴 작품이라면... 진 M. 아우얼 <대지의 아이들(에일라)> 시리즈. 석기시대를 다루는 선사 SF 중 최고작
종말을 다룬 SF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작품 : 월터 M. 밀러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링월드 시리즈, 쿼런틴
시간여행 SF 중 가장 즐겁게 읽었던 작품 : 스프레이그 드 캠프 <암흑을 저지하라>, 하인라인 <여름으로 가는 문>
아이작 아시모프 영원의 끝은 어땠냐
밀리터리 SF 중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 : 제리 퍼넬 <용병>
학문의 세계를 다루는 학술 SF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 J. P. 호건 <별의 계승자>, 스타니스와프 램 <솔라리스>
시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SF : 브래드버리 <화씨 451>, <화성연대기>, <태양의 붉은 사과(로켓맨)>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SF : 윌리엄 골딩 <후계자들>, 오에 겐자부로 <치료탑> + <치료탑 혹성> 연작, 도리스 레싱 <생존자의 회고록>
마션. 엔더의게임 시리즈. 노인의전쟁. 하드SF 는 아님..
개인적으론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이랑 필립k딕을 추천해. 아직 둘다 한권씩밖에 안읽었지만 진짜 재밌더라 ㅎㅎ
https://www.goodreads.com/genres/science-fiction
사이버펑크/나노펑크/스팀펑크 계열의 작품 중 최고작 : 브루스 스털링 <스키즈 매트릭스>, 닐 스티븐슨 <다이아몬드 시대>, 랜달 게릿 <다아시 경의 모험>
디스토피아물 중 최고작 : 조지 오웰 <1984>, 앤소니 버제스 <부족한 씨앗(조직과 사회)>
종교 SF 중 최고작 : 메리 도리아 러셀 <스패로>, 마이클 무어콕 <이 사람을 보라>
초인물 중 최고작 : A. E. 보그트 <슬랜>, 알프레드 베스터 <타이거, 타이거>
영생물 중 최고작 : 로저 젤라즈니 <신들의 사회>, 시몬느 드 보봐르 <모든 인간은 죽는다>
엉뚱한 상상력과 그것을 풀어가는 작가만의 능력이 최고인 작품 : 커트 보네거트 <타이탄의 요정들>, 올라프 스태플던 <스타메이커>
게임 SF 소설 중 최고작 : 그렉 베어 <헤일로 3부작>
유전 공학 / 생체 개조물의 최고작 : 올라프 스태플던 <시리우스>, 존 윈담 <트리피드의 날>
인류의 진화 : 아서 클라크 <유년기의 종말>, 그렉 베어 <블러드 뮤직>
우주의 진화 : 이탈로 칼비노 <코스미 코미케>, 장 도르메송 <거의 모든것에 관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우주 지성과의 최초의 접촉 : 칼 세이건 <컨택트> (우주 지성과의 우아한 만남), A. E. 보그트 <스페이스 비글> (우주 괴물과 접촉 후 잔혹한 대결)
수학/논리 SF : 이탈로 칼비노 <티 제로>
용병 보고싶은데 절판이네요 ㅠㅜ 간만에 대학 도서관에 가야하나
ㄴ 제리 퍼넬 <용병> 지난 달에 '행복한책읽기'에서 재출간되었음. 번역자도 왕년의 그 사람 그대로임
말씀해주시는 작품들, 모두 에버노트에 메모하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려요.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k.딕 ㄱㄱ
진짜 삼체 개쩔지않냐? 3권 나왔나모르겟네.... 난 sf물을 떠나 읽은책중 삼체가 손꼽을정도로 재밌엇고 높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