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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없는 중2병이 양판소를 쓰게 된 결과)


밑에서 누가 하루키에 대해서 말하는걸 나는 딱 이문열이라고 느낌


차이라면 하루키나 김승옥은 쿨&스테이같은 느낌으로 허세와 공허한 힙스터라는 느낌이라면


이문열은 격정적인데 이 격정이 sns 특히 트위터에서 개소리 찌끄리는 병신새끼가 필력 쩔어서 문학에서 뿜어내는 느낌임


젊었을 때는 괜찮은데 나이를 먹으면 오그라들고 그가 뱉어내는 지식에 비해 사고가 한없이 얕고 하찮다는 걸 느낌. 이성적으로 접근하려고 하지만 그 이성에 한계가 철저하게 있는 느낌


누군가는 이문열의 몰락이 분서사건 이후라고 평하기도 하지만 사상과 별개로 그의 사고수준을 봤을 때 어느 시대에 가져다 놓아도 하찮아질 수밖에 없는 작가라고 생각함


이문열과 비슷한, 어찌보면 더한 피해자로서 살아왔을 소설가 정지아가 다른 방향성으로 간 것을 생각해보면 이문열의 이야기는 개인의 문제가 더 큼


덧붙여서, 나는 대중이 열광하는 작가는 필연적으로 얕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루키나 김승옥이 그런것처럼 이문열도 그런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런만큼 현대 문학에서도 지금의 위상 이상으로 고평가받을 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대중은 여전히 이문열에 열광하는 게 올바른 출판시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본인이 입을 잘못놀린 게 엄청 크다고 본다. 시대 탓하기에는 좌든 우든 극단적으로 치고가면 어느 정도의 경멸어린 조소를 받을 수밖에 없음 .황석영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