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좋았는데 게르만의 세상 통달했다는듯이 우수운 오만함
자신이 천재라는데에 대한 존나 근본없는 자신감과 뻔뻔함
우수운 치기와 계속 독자를 상대로 뭐 니네같은게 나를 안다면 얼마나 안다고 하는 진정성있는 멸시
이런 우수운 허세와 역겨운 속물인 게르만은
끝내 완벽한 줄 알았던 완벽범죄가 냉혹한 현실앞에서 무너져내리고
자신의 인생은 존나 성공가도인줄알았지만 현실은 우수운 정신병자의 코미디쇼에 불과했다는 진실에 전면적인 부정으로 무너져내리는것까지 너무 좋았음
나보코프소설들을 많이 안좋아하는데 이 절망은 정말 재밌었고 좋아함
원래 악인이 우스꽝스럽게 그려지는 글을 보고 짠햇다는 사람은... 자기가 그 악인이랑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서 짠한 겁니다...
아...
롤리타 씹하위호환 느낌이라 그냥 평작정도?
험버트나 게르만이나...